제 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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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성상 성운 M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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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16 10: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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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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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살자리 와 백조자리 사이에 위치한 *행성상 성운 M27입니다.
외국에서는 아령을 닮았다고 해서 아령성운(Dumbell Nebula)라고도 하며
우리나라에서는 먹다남은 사과 라고도 표현을 합니다.
하늘에 떠있는 먹다남은 사과. 얼른 가져다 드세요...!
일시 : 2008년 7월 9일
시간 : 01:00 ~ 02:00
카메라 : STL-11000 Class 2 - internal selfguide - (-7도 냉각) <-- 카메라 이름입니다.
디지털 카메라보다 훨씬 감도가 좋아서 아주 어두운 별도 찍을수 있습니다.
경통 : 미드 LX200R 14" (F/10) <-- 리치 크레티앙 방식의 반사굴절 망원경입니다.
지름이 14" 로 사람 눈보다 3600배 더 큰 집광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대 : 다카하시 EM400 <-- 별을 잘 추적할수 있는 적도의식 가대(망원경 받침대)입니다.
노출 : L - 15min (1x1) <-- 천체의 디테일을 담는 스케치 영상입니다.
R,G,B - 각 5min (2x2) <-- 천체에 색을 더해주는 컬러 영상입니다.
1x1과 2x2는 화질 차이이나 2x2로 찍을경우 감도가 더 증가하기 때문에 컬러정보만 2x2로 찍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를 Binning 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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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성상 성운 : 별이 가지고 있는 연료(수소.헬륨..)이 소진되어 수명이 다하면 크게 팽창하기 시작합니다. 안쪽의 핵부분은 작게 응축되고 껍데기는 크게 부풀어 오르는데 행성상 성운은 크게 부풀어 오른 모습이 마치 행성같아 보인다고 해서 행성상 성운이라고 이름 붙이게 되었습니다.
Dark 및 Flat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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