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과 같이 스스로 빛을 내는 천체(천체란 밤하늘에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모든 것들)를 말해요.
천문학에서는 이를 항성이라고 말하는데요, 여러분들이 많이 들었던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나 여러분들이 잘 알고 있는 토성, 목성, 금성 같은 천체는 별(항성)이 아니라 행성이라고 해요.
별이란 스스로 빛을 내는 천체라고 했죠?
태양계의 행성들 (수성, 금성, 지구, 화성,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은 모두 태양의 빛을 거울처럼 반사해 빛을 내는 것처럼 보이는 것뿐이에요. 그래서 우리가 아는 수성, 금성 등의 행성들은 별이라 불리지 않아요.
우리가 사는 우리 은하에는 이런 태양과 같은 별들이 1000억 개나 있어요.
여러분이 맛있게 먹는 새우깡 3억 봉지에 들어있는 과자의 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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