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용돌이 은하(영어: Whirlpool galaxy, M51a, NGC 5194)는 사냥개자리에 있는 나선 은하로, 뚜렷한 나선 팔을 갖고 있다. 1773년 10월 13일 샤를 메시에가 발견하여 메시에 천체 목록에 포함시켰다.
이 은하는 두 은하가 중력에 이끌려 가까이 붙어 있는 상호작용 은하이며, 동반 은하(NGC 5195)는 아마추어 천문가도 쉽게 관측이 가능하다. 소용돌이 은하는 나선 팔과 은하간의 상호작용으로 은하의 구조를 연구하는 직업적인 천문가들에게도 인기가 있다.
소용돌이 은하는 지구에서 2300만광년 떨어져 있으며, 후퇴 속도는 463±3km/s이다. 겉보기 등급은 9등급이며, 시직경은 11.2x6.9분으로 우리 은하의 절반정도의 크기(반경 38,000광년)와 질량을 가진 것으로 추정된다.
촬영시간 : 2009년 4월 22일 01시
촬영장소 : 송암 천문대 보조 관측실
망원경 : Takahashi TOA-150
적도의 : Takahashi EM-200 Temma2
카메라 : SBIG STL -11000M
가이드 : QHY5
L : 300s x 1frames (1x1)
R/G /B: 210s x 1frames(2x2)
최훈옥
사진 정말 좋습니다.^^ 근데 가운데 저 검은건 뭘까요..먼지인가..
풍풍이로 불어내주세요~
그리고 박명때의 플랫을 촬영한다면 더욱 나아진 사진이 될거 같습니다.
은하의 내부 디테일을 살리기 위해선 L이미지의 장수를 좀 많이 늘려주면 좋습니다....R/G/B는 줄여주시구요...
[
2009-04-25 23:01:05 ]
최재영
사냥개 같지는 않네요^^;;;; 근데 윗분 말씀처럼가운데에 저 점은 무엇인가요?
[
2009-09-06 08:23:13 ]
